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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저러쿵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전철 타고 스키 타러가자!

경기도 광주시 태화산 노고봉 계곡에 자리 잡은 곤지암리조트는 북미 스타일의 이국적이고 차별화된 콘도시설과 젖줄처럼 단지를 관통하는 생태 하천, 경기도 최대 규모의 곤지암리조트 스키장과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데스티네이션 스파 등 특급호텔을 능가하는 각종 시설을 통해 국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쾌적한 시설과 최적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가는 길도 가까워졌습니다. 올해 경강선 곤지암역 신설하여 전철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성남에서 장호원 간 고속화 도로 임시개통,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올 시준 곤지암리조트로 가는 길이 한층 수월해졌습니다. 무료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어 수도권 어디에서나 가깝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2일 개장합니다. 현재 전체 9개 슬로프 중 하늬, 휘슬, 제타2 등 3개 면의 스키코스를 먼저 개장합니다.

특히 올 시즌에는 야간 스키어를 위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먼저 차세대 플라스마 조명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차세대 플라스마 조명은 국내 스키장 중 최대 조도를 자랑합니다. 야간 스키어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간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안전에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국내 스키장 중 유일하게 패트롤 세이프티 타워 시스템을 구축해 13m 높이의 컨트롤타워와 슬로프별 패트롤타워에서 24시간 슬로프 안전을 책임집니다. 그리고 주요 구간에 3.5m 높이의 고층 안전펜스를 설치했습니다.



가족단위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합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국제스키연맹(FIS)이 주도하는 글로벌 캠페인 어린이를 설원으로(Bring Children to the Snow) 인증을 국내 스키장 중 처음으로 취득했습니다. 특히 겨울방학에는 부모가 스키장까지 동행하지 않아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스키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셔틀버스 강습 프로그램인 곤지암 어린이 스키교실을 운영합니다. 아울러 어린이 스키대회, 곤지암 어린이 스키교실, 어린이 사랑 스키캠프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