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저금리의 예금금리에 대출 이자는 오르고,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대출보다는 내 주머니에 있는 현금을 아껴 쓰는 것이 돈 버는 길입니다. 대출은 금리가 상승하면 더 많은 돈을 부담하기 때문에 당장 소비를 줄려야 하는 등 금리인상 대비를 해야 합니다.
최근 터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의 상승으로 국내 시장금리 상승세 역시 가시화되면서 대출을 갖고 있거나 대출이 필요한 금융소비자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그래서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요즘 대출은 가능한 줄이는 것이 돈을 버는 지름길이며 다 각도의 금리인상 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당장 급한 목돈이 필요하거나 현재 이미 대출을 갖고 있는 경우라면 개인 별 자금 규모나 상황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가계경제에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낮은 이율의 변동금리로 아파트대출을 운용하고 있던 개인이라면 자신의 조건에 맞게 원금 균등상환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금리인상 대비 방법 입니다.
특히 앞으로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고정금리로 거치기간을 늘리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현재 정책자금인 주택금융공사 등을 통해 주택가격 최대 3억원 한도까지 고정금리로 장기 상환이 가능한 보금자리론 등 총 4종의 정책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인 듯 합니다. 또 대출 이자보다 대출 이자는 높지만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등 1금융권에서도 고정금리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이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금리인상 대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 상품 내에서 대출자금을 운용해야 한다면 자신의 소득에 맞게 대출상환 방식을 설정해야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에서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예상된다면 가능한 원리금을 함께 갚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대출을 없애는 방식이 유리합니다. 이는 추후 아파트 등 건물 시세가 하락해 현 시세와 은행에서 빌린 대출 수준이 비슷하게 될 경우 은행에서 리스크 관리 차원으로 대출 이자를 그만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감안해야 금리인상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스대출로 통용되는 신용한도대출 역시 때에 따라 활용 가치 있는 금리인상 대비 방법 있습니다. 한 달 개념으로 대출 이자가 붙는 일반대출과 달리 신용한도대출은 일수 별로 이자율에 있어 차이가 발생합니다. 때문에 한 달 내 발 빠른 자금 융통이 필요하고 상환이 가능한 기업 또는 사업자를 중심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개인이라면 마이너스대출은 가능한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너스대출은 일반대출에 비해 평균 이자율이 1% 가량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마이너스대출 한도를 일정 수준까지 열어놓은 뒤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자금융통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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