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수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빠르게 늘어난 개인 자영업자대출 한국경제 새 뇌관 불똥. 최근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 길어지면서 개인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가 반영되어 은행권 개인 자영업자대출이 빠르게 늘면서 가계경제의 새로운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개인 자영업자대출의 증가 속도가 가계대출보다 빠르고 생계형 대출이 많아 금리가 오르거나 불경기가 장기화되면 대출자들은 큰 위기로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대출이 부실화되면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 다른 가계부채까지 연쇄 부실로 이어져 국가경제에도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농협·기업 등 6개 시중은행의 10월 말 개인 자영업자대출 잔액은 214조2761억원으로 2015년 말보다 8.3%, 16조 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