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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

신한은행, 수의사 전용 ‘신한동물병원대출’ 선보여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거나 개업을 준비하는 수의사분들을 위해 신속한 자금지원이 가능하게 신한은행이 동물병원 대상 신상품 ‘신한동물병원대출’을 최근 선보였습니다. 



<신한은행, 수의사 전용 ‘신한동물병원대출’ 출시>

이번 신한동물병원대출 출시에 앞서 신한은행은 최근 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동물병원 운영자금 조달, 전담인력을 통한 각종 금융지원, 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 신한은행 신한동물병원대출 상품의 지원 대상은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거나 개업을 준비하는 수의사들이며 동물병원 근무·운영경력과 매출액에 따라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신한동물병원대출 금리는 신용등급과 거래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고 0.5%까지 우대금리적용이 가능합니다. 대출 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3년 이내 일시 상환(마이너스대출 포함), 시설자금의 경우 15년 이내 원금 분할상환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과 서울시수의사회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동물병원대출을 통해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들을 위한 신속한 자금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한은행은 앞으로 전담인력을 통해 다양한 금융업무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수의사 개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개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