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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추천'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가진 ‘오픈형 렉스턴’으로 새롭게 만들어 2018년 SUV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를 최근 선보여 추천 드립니다.  



이번에 선보인 쌍용자동차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는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으로 크기는 길이 5,095mm, 너비 1,950mm, 높이 1,840mm로 국내 대표 중형 SUV인 쏘렌토보다 큽니다. 쏘렌토는 길이 4,800mm, 너비 1,890mm, 높이 1,690mm이지만, 적재부문을 빼면 차체 길이가 4,000mm정도로 비슷합니다. 


‘오픈형 렉스턴’을 지향하는 렉스턴 스포츠의 외관디자인은 상용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네이처-본 3모션의 디그니파이드 모션(장엄한 자연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의 외관 컬러는 그랜드 화이트, 파인 실버, 스페이스 블랙, 마블 그레이, 인디안 레드 등 전통적인 컬러는 물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아틀란틱 블루, 마룬 브라운을 비롯한 총 7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마련해 개성에 맞춰 구매희망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을 가로지르는 크롬 숄더윙 라인과 후드 굴곡을 통해 넘치는 힘을 나타냅니다. 특히 숄더윙 라인은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를 넘어 사이드 캐릭터라인에 기여했고, 넓어 보이는 뒷면 역시 숄더윙 라인으로 역동성을 표현했습니다.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의 차체는 79.2%의 고장력강판을 적용했고,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로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충돌 시 스티어링휠과 칼럼이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운전자의 가슴 부위 상해를 저감하고,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체 전면부의 공간과 소재를 최적 설계되었습니다.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는 차선변경 보조시스템(LCA)과 후측방경고(RCTA), 사각지대 감지(BSD) 등이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게 했으며, 3차원(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과 와이퍼 결빙 방지 장치, 애플 카플레이, 전원공급장치 등 편의사양을 탑재했습니다.



사이드실 하단을 커버하는 클린실 도어 적용으로 승하차시 오염물이 하의에 묻지 않고, 20인치 대구경 스퍼터링 휠로 웅장함을 느낄 수 있으며, 데크 적재능력은 1,011ℓ로, 데크에 파워아울렛(12V, 120W)과 화전식 데크후드를 장착 활용성을 더했습니다. 

추천 드리는 쌍용자동차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에는 G4렉스턴과 동일한 e-XDi220 LET 엔진을 탑재했으며 아이신사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했으며, 최고출력은 181ps이고 1400~2800rpm에서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4트로닉 시스템이 적용돼 악천후와 오프로드에서도 훌륭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차동기어잠금장치(Locking Differential)을 통해 등판능력과 견인능력을 높였습니다.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 등의 경제성까지 갖춘 쌍용자동차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와일드(Wild) 2,32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586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22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58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