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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더 K9 추천··최고급 오너드리븐 세단

기아자동차가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 라는 중점 개발 방향 아래 전사적 역량을 집결해 만든 플래그십 세단 기아자동차 더 K9(THE K9)을 선보여 추천 드립니다. 더 K9은 현존 최고수준의 첨단 주행 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확대된 차체크기에 파워풀한 엔진 라인업을 탑재해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최고급 오너드리븐 세단' 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기아자동차 더 K9의 모델 별 파워트레인은 3.8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15PS, 최대토크 40.5kgf·m, 복합연비 9.0km/ℓ(18인치 2WD기준)의 성능을 갖췄으며,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70 PS, 최대토크 52.0kgf·m, 복합연비 8.7km/ℓ(19인치 2WD기준)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5.0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425 PS와 최대토크 53.0kgf·m, 복합연비7.5km/ℓ(19인치 AWD기준)의 파워 넘치는 성능을 구현합니다.


또 기아자동차 더 K9의 전면부 디자인은 아일랜드 파팅(후드 라인이 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경계와 독립된 형태의 구조) 기법을 쓴 후드와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 기아자동차 고유의 쿼드릭 패턴 그릴 등을 적용해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아자동차 더 K9의 측면부는 넓어진 휠베이스로 균형감과 비례감을 높이면서도 이중 캐릭터라인(차체 옆면 가운데 수평으로 그은 선)을 통해 역동적 주행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후면부는 세련된 인상을 주는 듀플렉스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메탈릭 베젤(금속재질 테두리)이 적용되었으며, 실내에는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운전자의 안락감을 높이는 각종 감성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기아자동차 더 K9의 전 트림에는 차로유지보조(LFA), 전방·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FCA·BCA-R·RCCA), 안전하차보조(SE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의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 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 시퀀셜(순차점등) 방식의 턴 시그널 램프를 포함한 FULL LED 헤드·리어램프 등이 기본 탑재했습니다. 



더 K9에 탑재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운전자가 정해 놓은 속도 이내에서 자동차가 알아서 가속과 감속을 하며 달리는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더 안전해졌습니다.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에 곡선으로 등록된 도로를 달릴 때는 알아서 속도를 줄이는 식입니다. 


추천 드리는 기아자동차 더 K9은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축거 3,105mm로 기존 K9대비 차체크기를 한층 증대해 웅장한 이미지와 여유로운 공간성을 자랑합니다. 한편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8 가솔린 모델이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6,650~8,230만원, 5.0 가솔린 모델은 9,33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