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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볼보 FE 시리즈 9.5톤급 6x4·5톤급 4x2 카고 추천

수입 상용차 판매 1위 볼보트럭이 준대형 트럭 ‘볼보 FE 시리즈’ 9.5톤급 6x4와 5톤급 4x2 카고 모델을 국내에 선보이며 풀 라인업을 완성하고 국내 상용차시장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최근 경기 평택시 포승읍 볼보트럭 테크니컬센터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볼보 FE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추천 드리는 볼보 FE 시리즈는 국내 시장에 적합한 트럭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 시장을 꾸준히 조사해 출시한 결과물입니다. 이에 따라 볼보트럭은 중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풀 라인업의 완성으로 대형트럭의 캡과 충분한 실내공간, 성능과 신뢰도가 입증된 엔진구동계 및 샤시프레임 등으로 준대형 세그먼트가 발달한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는 모델입니다.


볼보 FE 시리즈는 볼보트럭의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주행성능은 물론 연비효율까지 높였습니다. 순수 볼보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볼보 FE전용 파워트레인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D8K 엔진과 중형 모델 중 유일하게 12단 자동변속기 볼보 아이쉬프트(I-Shift)가 장착되었습니다. 성능은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143kg.m(1400Nm)를 발휘합니다.



볼보 FE 시리즈 9.5톤급 6x4 카고는 자동차 및 반도체 관련 부품 등의 부피형 화물 운반을 위한 윙바디 장착에 가장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전륜과 후륜에 22.5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고도 최대 용적 사이즈인 2.7m 높이의 윙바디 장착이 가능합니다. 축을 추가하지 않고도 최대 18개의 팔레트 적재가 가능해 국내 6x4 카고 시장 중 절반가량 이상을 차지하는 부피형 화물의 운송에 축 추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볼보 FE 시리즈 5톤급 4x2 카고는 중형트럭 수요 중 고하중 화물을 운반하는 운전자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대형과 동일한 제원인 높이 300mm 롤링프레임이 되었으며, 볼보 롤링프레임은 기존 단조방식 프레임 대비 비틀림 강성이 약 20%가량 개선된 점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노면이 고르지 못한 험로 등 다양한 도로에서 차체 피로도를 경감시켰고 이를 통해 차량 운행 수명이 연장됩니다. 볼보 FE 시리즈 5톤급 4x2 카고 모델 역시 전륜과 후륜에 22.5인치 타이어를 장착해 편마모와 과부하 등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했으며, 바디 최대 길이는 10.2m입니다.


실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대쉬보드의 적용, 계기반에는 디스플레이가 추가되었습니다. 전면 윈도우는 열선이 내장되었고 블루투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여기에 무시동 파킹 히터, 일체형 안전벨트, 일체형 침대, 개폐식 선루프, 열선 에어시트 등 편의사양도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볼보 FE 시리즈 두 모델에는 차선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와 전자식 자세제어 시스템(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과 볼보의 기술력인 볼보 컴프레션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도로 주행 중에 예상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추천 드리는 볼보 FE 시리즈 9.5톤급 6x4 와 5톤급 4x2 카고 모델에는 볼보트럭만의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인 안심케어와 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구매한 차량 모든 운전자들은 전국 29개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출고 후 최대 3년간 30만㎞까지 차량 정비 에 대한 무상 정비 서비스와 사고 수리에 대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가격은 1억에서 1억2,000만 원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