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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

은행 자동차담보대출 경쟁 치열.

일반적으로 캐피탈이나 제 2금융권에서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이 활성화 되어 왔지만 최근 제 1금윤권 은행 자동차담보대출 상품들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저금리가 길게 이어지자 자동차담보대출로 새로운 시장을 찾겠다는 의미 입니다.

2금융권의 자동차 담보대출은 비교적 금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은행 자동차담보대출은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을 끼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덜고, 고객의 입장에서는 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 은행 자동차담보대출의 예를 들어보면 신한은행 써니 마이카 대출은 서울 보증보험의 개인금융신용보험을 이용해서 낮은 고정금리를 적용한 상품입니다. 매월 고정된 금액을 상황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의 경우 연 3.3~4.3%의 고정금리로 차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 상품은 12500, 2,700억원의 대출이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우리은행은 중고차 정보스비스 플랫폼 핀카를 운영하는 ㈜내담네트웍스와 제휴를 맺어, 핀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차 대출 상품 우리 카 행복대출 신청하면 금리를 우대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은행은 모바일에서 은행 자동차담보대출이 가능한 위비 모바일 오토론도 출시한바 있습니다.


또한 KEB하나은행도 마찬가지로 내담네트웍스와 손잡고 이달 말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핀카 앱을 가입한 후 차 대출 상품 하나은행 1Q오토론에서 중고차 구입자금을 신정하는 고객에게 연 4%의 금리를 적용해서 대출이 실행 됩니다.  

 



또 농협은 얼마 전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신청이 가능한 NH 간편 오토론을 출시 했습니다. 이 자동차 담보 대출은 재직 및 소득서류가 필요 없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은행 자동차담보대출의 인기는 다른 업권과 손을 잡고 우대금리를 적용한다거나 최저금리를 적용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금융플랫폼을 이용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상담부터 차 대출 실행까지 이뤄지는 점도 인기를 끄는데 한몫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