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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

P2P보험 플랫폼 인바이유 본격적 서비스 시작합니다.



보험 컨설팅 전문 기업인 LKMS리미티드가 P2P보험 플랫폼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이용 가능한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서비스 인바이유를 출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P2P보험은 동일 위험에 대한 보험을 원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그룹을 형성해 가입하는 일종의 공동구매형 보험 입니다. 즉 동일 위험 보장을 원하는 사람이나 기업들이 인바이유 플랫폼에 모이면 그들의 집단 구매력을 바탕으로 직접 보험사와 보험 가격과 보장 내용을 협상하게 되는 것 입니다.



기존의 온라인 보험 사이트 회사들은 주로 개인들에게 보험 상품들의 가격 비교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P2P보험 플랫폼 인바이유는 가장 저렴한 보험상품을 찾아 주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게 됩니다.


 


P2P보험 플랫폼 인바이유 서비스는 참여 인원수가 많아질수록 보험사와 보다 합리적인 요율 협상이 가능해 가입자의 보험료가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며, 경우에 따라 기존에 없던 특수한 보험도 일정 수준의 인원이 되면 보험 설계를 통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인바이유는 첫 P2P보험 상품으로 3대 금융사기 안심 서비스와 인바이유 운전자 보험을 선보이고 참여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3대 금융사기 안심 서비스는 피싱, 스미싱 피해 보장은 물론 업계 최초로 파밍 사기 보장 서비스까지 확대했습니다. 인바이유 운전자 보험은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운전자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3가지 서비스에 집중한 상품입니다.



LKMS리미티드 관계자는 핀테크, 인슈어테크 시대에 맞는 크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고비용의 판매 유통 마진을 없애고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보험 가입의 장벽을 낮춰 새로운 보험 3.0시대를 열어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