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예로부터 고로쇠수액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들어 고로쇠수액 효능이 밝혀짐으로써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로쇠수액의 주성분은 포도당, 자당, 과당 그리고 비타민A · C 및 불소, 망간, 철 같은 미네랄과 효소성분으로 관절염, 신경통, 요통, 중풍방지에 고로쇠수액 효능이 있다고 알려 졌습니다.
그래서 매년 백운산, 지리산 등을 비롯하여 고로쇠수액이 많이 생산되는 곳은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경칩 때를 중심으로 약 일주일 동안에 나오는 고로쇠수액 효능 가장 좋다고 합니다.
고로쇠나무 겨울눈이 봄을 감지하면 옥신(auxin)이라는 전령 물질을 각 기관에 보내는데 뿌리가 이를 감지하고 물과 양분을 지상부로 올려 보낼 때 사람들이 나무에 구멍을 뚫고 고로쇠수액을 채취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수액을 채취하면서 영양이 결핍되어 한여름에도 잎이 누런색을 띠게 됩니다. 단풍나무류 중에서 가장 크게 자라며 단풍이 멋 떨어진 조경수로 많이 심으며 목재도 매우 단단하고 질겨서 체육관 마루판으로 최고며, 피아노와 같은 악기 또는 운동기구재료로도 많이 쓰입니다.
고로쇠수액 채취시기는 2월중순부터 4월초로 고로쇠수액은 칼로리가 100ml당 10~11밖에 안 되는 천연미네랄입니다. 그래서 흡수속도가 빨라서 소화도 잘되고 신경통, 허약체질, 당뇨병, 위장병, 피부병, 임산부의 여러 잔병 등에 고로쇠수액 효능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고로쇠수액 효능은 아무리 많이 마셔도 탈이 없으며 숙취와 신경통에 좋으며 특히 오래 묵은 체증을 뚫는데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최근 고로쇠수액 효능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혈압강하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도 좋다고 합니다. 고로쇠수액은 임산부, 아기가 먹어도 될 만큼 약성이 강하지 않기에 누구나 복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이 일반 생수의 30배에 해당한다고 할 정도로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 인체구성과 영양에 필요한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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