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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 공짜폰에 사은품 이벤트까지?

지난달 말부터 갤럭시S8, S8 플러스가 출시하는 등 매년 프리미엄 스펙을 가진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성능은 휴대전화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5 등 출시 초기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출고가가 약 1백만 원 정도로 소비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통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갤럭시노트5 공짜폰으로 풀었습니다. 출시 된지 15개월이 넘어 단통법의 제한을 받지 않게 되자 추가지원금 15%를 적용 70만4,0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따라서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갤럭시노트5 32GB 모델 가격을 조회해 본 결과 3만~4만원대 중저가 요금제를 선택해도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79만9천700원으로 나와 단말기 할부금이 '0원'으로 계산되어 갤럭시노트5 공짜폰이 됩니다.



또 갤럭시노트5 64GB 역시 32GB에 이어 지원금을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노트5 64GB의 지원금이 인상될 경우 급증하는 수요에 한정된 공급량으로 시기를 놓치면 재고 소진에 의해 갤럭시노트5 공짜폰을 구매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64GB 재고 보유량이 많은 곳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중장년 층이 그 동안 사용했던 중저가 폰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는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고 최근 스마트폰 기능의 변화 폭이 적어진 상황에서 과거 명성을 이어왔던 프리미엄 폰 갤럭시노트5 공짜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5는 2015년 8월 출시된 구모델이지만, 발매 당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었고 성능이 신제품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갤럭시노트5는 5.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4GB 메모리, 3000mAh 배터리, 고속·무선 충전 등 스펙을 갖추었습니다.  



특히 여기에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5 공짜폰 등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갤럭시노트5, A7, A8 2016 등의 모델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갤럭시탭, 태블릿PC, 돌체구스토, 블랙박스, 복합기, 빔프로젝터 등의 스페셜 사은품을 100%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