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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저러쿵

용인 자연휴양림 도심 속 힐링캠프 즐기기.

용인시는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 사계절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하고 전통문화와 관광레저가 공존하는 도시로 현재 용인의 인구는 100만명을 훌쩍 넘는 대도시 입니다.



용인에는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민속촌 등을 비롯해 자랑할 거리가 많지만, 그 중에서 조금은 생소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캠프 용인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용인 자연휴양림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로 220번지에 있는 용인 자연휴양림은 자연의 향기와 멋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있어 가족 단위 주말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도심 속 힐링캠프 입니다. 

 

용인 자연휴양림은 지난 2009 9월 용인시에서 조성해 현재 용인도시공사가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시설과 2,000여평의 잔디광장, 그리고 자연적인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연간 20만여 명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용인 자연휴양림 운영은 하절기인 3월에서 10월까지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동절기인 11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용인 자연휴양림의 시설점검일인 매월 2번째 수요일로 휴장하며, 주말 및 공휴일 일일 입장은 매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익월 선착순 예약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11월부터 익년 3월까지는 예약 없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용인 자연휴양림의 입장료는 개인·어른 2,000, 청소년·군인 1,000, 어린이는 600원이며 단체의 경우 어른 1,600, 청소년·군인 800, 어린이는 400원입니다. 다만 용인시민은 관련 증거 자료를 제시할 시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용인 자연휴양림 조감도

또한 야영을 하거나 인디언 텐트에서의 하루는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 신선한 공기와 풀벌레의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치 깊은 산속에 있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용인 자연휴양림 곳곳에 있는 산책로는 마치 요정들의 오솔길 같은 느낌으로 신비롭게 다가옵니다.



 

용인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소나무, 낙엽송, 밤나무 등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한 숲 휴양림으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숲속체험관 8, 숲속의 집 14, 목조체험 주택 3동 등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 쾌적한 자연휴양림 입니다.

용인 자연휴양림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