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대구경 단렌즈 'M.ZUIKO DIGITAL ED 45㎜ F1.2 PRO' 추천

올림푸스한국은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전문가용 고성능 대구경 단렌즈 'M.ZUIKO DIGITAL ED 45㎜ F1.2 PRO'를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통해 공식적으로 선보여 추천 드립니다.  

이번에 선보인 대구경 단렌즈 M.ZUIKO DIGITAL ED 45㎜ F1.2 PRO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준 망원 렌즈(35mm 환산 기준 초점거리 90mm)입니다. 

내년 2월 중 선보일 예정인 올림푸스 F1.2 렌즈 시리즈 17mm와 25mm, 45mm 렌즈 중 가장 초점거리가 긴 대구경 단렌즈로, F1.2로 고정된 밝은 조리개와 다양한 특수렌즈를 활용해 부드러운 아웃 포커싱(배경 흐림) 효과와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림푸스, 대구경 단렌즈 'M.ZUIKO DIGITAL ED 45㎜ F1.2 PRO' 추천>

아울러 저분산 효과가 있는 ED 렌즈를 포함해 3매의 접합 렌즈를 겹쳐 설계함으로써 대구경 렌즈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사진 주변부의 색 번짐 현상을 효과적으로 보정했습니다.

공기에 가까운 굴절률로 표면의 반사를 막는 'Z 나노 코팅' 기술은 역광 등의 악조건에서도 고스트(디스플레이에 잔상이 남아 번져 보이는 현상)나 플레어(사진이 뿌옇게 보이거나 사진에 빛의 잔상이 남는 현상)를 억제하여 한층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이번 대구경 단렌즈에는 올림푸스 고유의 MSC(Movie & Still Compatible) 방식을 통해 빠르고 조용한 오토포커스(AF)를 구현합니다. 포커스 링을 앞으로 당기면 즉시 수동포커스(MF)로 전환이 가능한 '매뉴얼 포커스 메커니즘'을 탑재해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한편 대구경 단렌즈 M.ZUIKO DIGITAL ED 45㎜ F1.2 PRO는 접사 방진·방적·방한 기능은 물론, 소형・경량 설계를 통해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최단 촬영 거리가 50cm에 불과해 개성 넘치는 접사 사진 연출도 가능합니다.

추천 드리는 대구경 단렌즈 M.ZUIKO DIGITAL ED 45㎜ F1.2 PRO의 가격은 152만 9,000원이며,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올림푸스 이스토어(http://www.olympus.co.kr/estore/)’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