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담배는 담배 잎을 종이에 말아서 만든 것으로 피우게 되면 연기가 발생하고, 흡입을 하게 되면 그 속에 니코틴과 타르 등이 함유되어 폐를 통해서 혈액으로 흡수되게 됩니다. 흡연을 하면 심박수가 상승하고 혈관이 수축되는 것 외에, 뇌를 깨우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이 방출 합니다. 지속적인 흡연으로 니코틴을 체내에 섭취하면 중독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의 건강에 대한 인식변화와 담배가격의 상승으로 금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자담배 구매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전자담배 종류와 전자담배 액상 구입 할 곳에 대한 정보를 드립니다.
전자담배 종류를 브랜드 별로 보면 프리버, 하카, 베가, 노보, 라미야, 시그닛 등이 주요 브랜드라고 보면 됩니다. 전자담배 브랜드별 가격은 단품으로는 대체로 8만원 정도이며, 세트로는 14만 5천원에서 15만원 8천원까지 입니다. 최근에는 전자담배 종류가 많아 소비자들이 전자담배 구매 시 가격이나 성능보다는 디자인, 색상, 전자담배 액상 구입 등을 고려한 선택을 합니다.
전자담배 액상 구입은 담배 소매권을 가진 오프라인매장에서 취급하며, 온라인에서는 판매가 불법입니다. 전자담배 액상 구입 브랜드는 무수히 많지만 맥7, 다니엘, 리쿠아, 맥시멈리퀴드, 헤일로, 베일, 퀴닉 등 무수히 많습니다. 액상의 가격은 3만원에서 4만원 사이로 비슷하고 특징으로는 국내의 액상보다 해외액상의 점성이 더 진하며, 그래서 무화량이 좀 더 좋다고 평을 합니다. 그러나 전자담배를 피우는 당사자의 취향이 중요하기 때문에 직접 매장에 가셔서 확인하고 본인이 시연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금연을 목적으로 전자담배 구매해서 피지만, 전자담배 연기에서 타르와 일산화탄소가 나오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전자담배를 열 모금을 빨았을 때 니코틴 함량은 일반 담배 1개비의 니코틴 함량과 비슷합니다. 또한 일반 담배에 들어있지 않은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이드, 벤젠와 같은 발암물질들이 액상의 가열되면서 생겨나게 됩니다. 모두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는 것들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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