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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저러쿵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동화속 겨울입니다.

추운 겨울 밤, 어둠이 찾아오면 고요하게 잠들어 있던 정원이 불빛을 비추며 하나 둘씩 잠에서 깨어납니다. 매년 12월 시작하여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지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자연과 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랑, 동물, 식물 등 다양한 테마를 표현한 겨울 밤 빛의 중원을 선사 합니다.

올해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2016 12 2() ~ 2017 3우러 26()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 축제는 해가 지면서 시작해서 평일은 오후 9까지, 토요일은 11시까지 점등됩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대한민국 대표 별빛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방문해 누계 방문객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한국 정서를 담은 정원 내 아름다움과 빛이 어우러지는 경관으로 외국인 방문객 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주요 정원마다 테마를 달리해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추천 관람 코스는별빛 터널이 있는 고향집정원하트모양의 포토존이 있는 분재정원가장 화려하고 다양한 빛의 경관을 볼 수 있는 하경정원버섯동산으로 꾸며진 하늘길낙엽송을 타고 올라가는 덩굴을 감상할 수 있는 달빛정원 순서가 좋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행사는 12 23~25, 3일 동안 진행하며 트리볼을 받은 방문객이 직접 트리를 꾸밀 수 있습니다. 트리볼은'시가 있는 산책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입니다.




또 올해 새로 조성된 아침광장의 파도물결 구름다리, 잣나무 쉼터, J의 오두막 정원 등 조명설치구역을 넓혀 더욱 커지고 화려한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입장료.

청평역, 청평터미널 등과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왕복 운행되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늦은 시간까지 많은 내외국인이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