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러쿵저러쿵

2017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트랜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의 장점은 우리나라의 하우스브랜드로 여러 나라에서 인정한 명품 선글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젠틀몬스터 선글라스의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의 주는 것이 이 브랜드의 인기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손수 작업하여 판매하고 있어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의 희소가치가 높은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2017년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신상품으로 출시되어 프리미어리그 만큼 흥미진진한 국내 아이웨어 시장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지키고 있는 2017 젠틀몬스터 선글라스의 변화와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디자인

매번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출시하는 젠틀몬스터였지만 올 해 새로 출시된 2017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는 플랫바라는 이름의 선글라스 라인입니다. 선글라스의 전면부가 평면 TV처럼 완전 평면형식으로 제작되고 선글라스 렌즈가 테에 끼워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일체형인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처럼 닮은 꼴 입니다.


플랫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선글라스 전면부가 평평하게 앞으로 나온 만큼 얼굴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또 기존과는 다른 선글라스의 형태로 도시적인 느낌을 줍니다.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렌즈 컬러

작년 시작된 틴트 선글라스의 강세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도 유행이 대폭발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젠틀몬스터는 작년 틴트렌즈의 가능성을 보고 올해는 틴트렌즈 포지션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라인에서 틴트 선글라스 제품을 출시해서 플랫바 형식의 선글라스에 틴트렌즈를 넣은 모델들을 보면 강한 개성을 바탕으로 도시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우스사이드를 선글라스 형식으로 개량한 제품도 출시되었습니다. 키웨스트라는 선글라스는 사우스사이드를 조금 더 대중적으로 다듬은 선글라스 라인으로 플랫바가 아닌 일반 선글라스 렌즈이기 때문에 렌즈 컬러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다리

새로 출시된 몇몇 2017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보면 다리 끝부분이 ㄷ자 모양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칼렛, 블랙피터, 사인 오브 투까지 3개의 모델에서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이 디자인이 부드러운 착용감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선글라스의 다리라인이 섹시하게 빠졌습니다.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무게

젠틀몬스터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말이 좀 무겁다 입니다. 뛰어난 디자인의 젠틀몬스터가 디젤매니아 등 패션 커뮤니티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에 하나였는데 젠틀몬스터도 그냥 흘려 보내기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젠틀몬스터 신상품들은 전체적으로 프레임이 슬림 해졌습니다. 일부 전통적인 라인을 제외한다면 전체적으로 테가 얇은 것이 올해 신상의 젠틀몬스터 선글라스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메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튼튼하면서 가벼운 무게를 추구하는 브랜드 입니다. 

이상 2017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트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하지만 인지도 차이로 인해 신제품들 보다는 기존제품에서 발전된 라인들이 강세를 보일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