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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봄먹거리축제 Best 10.

항상 계절이 바뀌고 나면 찾아오는 축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날씨가 따듯해 지는 봄은 여행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먹거리축제가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7 봄먹거리축제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딸기나 꾸미는 꼭 들어가 있겠죠? 어디서 언제 하는지 인기 순으로 10곳을 알아보겠습니다.




2017 봄먹거리축제: 서천 동백꽃 꾸미 축제

선홍빛 동백꽃과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꾸미가 조화된 서천 동백꽃 꾸미 축제가 3월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마량리 동백 숲 일대에서 동백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축제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며, 봄 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부터 5월까지 산란기로 살이 더욱 쫄깃쫄깃 고소해 맛이 일품인 꾸미 요리 시식행사, 어린이 주꾸미 낚시체험, 포토존 등 예쁜 동백꽃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서해로 지는 노을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2017 봄먹거리축제: 원동 청정미나리축제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미나리는 청정 무공해지역에서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을 이용하여 밤에 물을 대고 낮에 물을 빼는 방식으로 재배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청정 무공해 방식으로 기르고 있어 인근 청도 한재나 밀양 단장에서 재배된 미나리 보다 맛과 향이 더욱 뛰어납니다. 봄먹거리축제 원동 청정미나리축제가 2017년 3월 1일~31일. 경남 양산시 원동 함포, 내포, 영포 마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원동청정미나리를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쌈장과 불 판을 제공하고 삼결살과 같이 맛보고 싶으면 인근 식육점에서 삼겹살을 구매하면 됩니다. 축제기간 이후에도 4월 중순까지는 계속하여 미나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2017 봄먹거리축제: 양평딸기체험축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3월 여행지 추천 축제인 양평딸기체험축제는 많은 양평 갈만한 곳 중 하나이다. 양평군내 여러 농촌체험마을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은 양평딸기체험축제입니다. 딸기축제는 2017.01.15(일) ~ 2017.05.31(수)까지 길게 개최됩니다. 양평군내 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양평군 관광진흥과에서 주최한 축제입니다. 




2017 봄먹거리축제: 양평 딸기 도시락 축제

양평은 대한민국에서 맑은 물로 유명한 곳이다. 그 곳의 수(水)미(米)마을은 물과 쌀과 365일축제로 유명한 곳으로 양평의 맑은 물과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양평 딸기 도시락 축제를 기획하였으며, 대한민국을 봄을 대표하는 행사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2월 7일부터5월31일까지 수미마을에서 진행됩니다. 도시락소풍과 딸기를 테마로 한 행사로 자기 기호에 맞는 프로그램 서서 따먹는 딸기, 앉아 따먹는 딸기, 딸기찐빵, 수미비빔밥, 피자와 스파게티, 딸기방향제와 딸기향초, 수륙양용마차, 골목놀이 등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2017 봄먹거리축제: 영덕대게축제

우리나라 대표적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축제가 3월 23일에서 3월 26일까지 4일간 펼쳐집니다. 올해로 20회째 이어지는 영덕대게축제는 강구항 일원에서 펼쳐지며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합니다. 올해 축제는 100여 개의 대게 상가가 밀집해, 큰 규모의 대게거리가 형성되어 천 년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는 물론 풍부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2017 봄먹거리축제: 무창포 쭈꾸미 축제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창포 꾸미 축제가 꾸미가 한창인 3월 18일(금)부터 4월10일(일)까지 웅천읍 무창포항에서 개최됩니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는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초봄의 별미인 쭈꾸미와 개불, 맛, 조개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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