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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신형 가격인상 이유?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최근 플래그십 세단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신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상위 트림 사양을 하위 트림에 확대 적용하면서 가격을 올렸습니다.



 

이번 출시하는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신형은 3.3 라인업·3.8 라인업 ·5.0 라인업 등 세 가지 모델입니다. 전 트림에 전동식 뒷유리 커튼·트렁크를 장착했습니다. 또 제네시스 EQ900 신형의 운전석 통풍시트 성능을 개선하고 DVD 플레이어,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도 갖췄습니다.


 

한편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신형 실내에 부착한 아날로그 시계에 새겨지는 제네시스 로고도 전 트림에 기본으로 포함되었습니다. 5.0모델에만 적용되던 프리미엄 나파 가죽 내장재 등은 3.8모델과 3.3터보의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까지만 확대했습니다.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신형에 적용된 프리미엄 나파 가죽


따라서 가격을 올렸습니다.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신형 3.8 3.3 터보 모델 200만원 인상했고, 5.0 모델은 100만원 올랐습니다.

 

제네시스 EQ900 신형 가격은 EQ900 신형 3.8 모델이 7,500~1900만원, EQ900 신형 3.3 터보가 7,900~11,300만원, EQ900 신형 5.0 모델이 11,800만원, EQ900 신형 5.0 리무진 모델이 15,400만원입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신형 출시를 기념해 5월까지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와 클래식 음악CD(소프라노 조수마/클래식 음악 그룹 디토)를 증정합니다. 또 서울과 고양, 하남 스튜디오 등 주요 거점 시승센터에서 신차의 시승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