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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

신한생명 (무)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암보험 선보여..

신한생명은 암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자녀의 암 치료비는 물론, 간병과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지급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힘이 되는 ‘(무)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암보험’을 최근 선보였습니다. 



암 진단비와 사망 후 유족을 위한 보험금 지급에 맞춰졌던 것에서 탈피, 가입자가 살아있을 때 치료비 및 생활비로 보험금을 매달 지급하는 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암보험 상품입니다. 최근에는 진단비과 함께 생활비를 최소 4년간 지급하는 암보험도 등장했습니다. 


이 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암보험은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암보험으로 갱신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험기간 중 ‘특정암’으로 진단 받으면 보험가입액 1,000만원 기준 매월 100만원씩 5년간 총 6,000만원의 생활비가 지급됩니다.



또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시 2,000만원, 소액암은 각각 2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합니다. 이에 보험형태를 3종(순수보장 50%환급, 100% 환급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암보험은 암 또는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줍니다.


또 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암보험은 수술, 응급실 통원, 입원 관련 특약을 10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구성해 갱신 주기마다 보험료가 올라가는 부담을 없애고 장애인가족(5%), 다자녀가정(0.5~1%), 저소득층(5%)의 경우 주계약 보험료 할인혜택이 제공됩니다.



암 환자의 생존율 증가 영향으로 가족 구성원이 암에 걸리면 치료비 못지않게 생활비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기존에 어린이보험을 가입한 고객들도 이 보험을 통해 암으로 인한 치료비는 물론 부모와 자녀의 소득상실에 대한 대비를 함께하는 것이 암보험의 진정한 대비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