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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얼굴보험으로 소중한 얼굴 보장받으세요!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연령대를 불문하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얼굴과 관련된 얼굴보험들을 각 보험사마다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은 치아보험, 안면보험 등 특정한 부분을 보장해 주었지만, 최근에 나온 얼굴 보장 상품들은 이비인후과, 안과, 안면 상해 등으로 보장범위를 확대한 얼굴보험 상품들이 많습니다. 





얼굴보험의 예를 들어보면 한화생명에서 대형 생명 보험사 중 최초로 얼굴 관련 치료비를 보장하는 『스마일 얼굴 보장보험』을 최근에 보험상품으로 내놓았습니다. 이 상품은 보존치료, 보철치료, 신경치료 및 영구치 발치 등 치아치료를 보장해 줍니다.



그리고 안면 특정 수술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안과, 이비인후과 질환과, 안면부 상해 수술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각막이식수술은 최초 1회 1000만원,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증 등 3대 수술비의 보장금액은 회당 70만원, 백내장 등 일반질환 수술은 회당 20만원을 보장합니다. 만성 비염, 부비동염과 같은 후각특정질환 및 중이염 등 청각특정질환 수술은 회당 20만원, 외모 특정 상해 수술의 보장금액은 회당 30만원 입니다. 최저 가입보험료는 월 1만원이며, 가입연령은 20~60세 입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2월 가장 먼저 얼굴 보장 관련된 보험인  『이목구비보장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치과 치료에 대한 보장을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린 게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치아 보철치료는 임플란트, 브릿지의 치료 횟수 한도를 없애고 최대 120만원까지 보장 합니다. 치과 치료 외에도 병원 단위수술비특약을 운영, 안과나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수술하면 최대 2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얼굴보험 입니다.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라식, 라섹으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재수술비용으로 최대 30만원까지 보장해 소비자의 시력 지킴이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메리츠화재의 얼굴 보장 상품 『이목구비보장보험』의 최대 장점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외모에 큰 상해를 입었을 때 외모에 상해를 입어 장애 분류표상 추상장해로 분류될 경우 장해 지급률의 2배를 지급하는 등 얼굴 전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현대라이프 또한 지난 9월 야외활동 때문에 빈번하게 발병하는 안과 및 청각 특정 질환 진단 시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현대라이프 ZERO 얼굴건강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얼굴보험 상품은 치과 보장과 함께 녹내장, 황반병성, 당뇨성망막증 등 3대 주요 눈 질환 진단 확정 후 수술 시 1회당 70만 원을 보장하고 그 외 백내장과 같은 일반 눈 질환 수술 시 1회당 20만 원을 보장해 줍니다. 또한, 청각 및 후각 특정 질환 수술 시 1회당 20만 원을 보장하고, 시각, 청각 또는 안면 장애로 판정 시에는 최대 1억 원을 보장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