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8 SM5 가솔린·LPG 택시 출시정보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중형 세단 SM5는 일반에 판매하는 2.0L 가솔린 모델과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LPG(액화석유가스) 택시 두 종류의 2018 SM5 가솔린·LPG를 선보여 추천 드립니다.

<르노삼성, 2018 SM5 가솔린·LPG 택시 출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르노삼성자동차 2018 SM5 가솔린·LPG 신차에는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이용객의 감사 혜택으로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반면,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해 동급 대비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합니다. 

 

2018 SM5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9.8kg·m으로 일반주행에 충분한 힘을 제공합니다. 또한 SM5 LPG 택시는 LPG 자동차의 고질인 트렁크 공간 문제를 말끔히 해소한 르노삼성만의 도넛 LPG 탱크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2018 SM5 가솔린 모델은 가격 인상 없이 약 185만 원 상당의 사양을 무상 제공할 예정합니다. 무상으로 적용된 사양은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최고급 가죽시트, 앞 좌석 파워 및 통풍시트, 전자식 룸미러(ECM)과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ETCS),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이 제공됩니다. 

여기에 르노삼성자동차 기존 SM5 가솔린 모델에 적용된 크루즈 컨트롤과 후방 경보장치, 오토 클로징, LED(발광다이오드) 주간 주행등, 블루투스 기능 등도 그대로 탑재됩니다.

또한 2018 SM5 LPG 택시 모델은 고급형 트림의 경우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오토 라이팅 헤드램프, 레인센서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또 택시 최고급형 트림에는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추가했습니다.

아울러 르노삼성자동차만의 도넛 LPG 탱크를 적용해 LPG 자동차의 고질적인 트렁크 공간 문제를 해소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게 특징입니다. 2018 SM5 가솔린 모델 가격은 2,195만원, 택시는 1,835만~2,020만원으로 현재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