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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저러쿵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시대.


미네랄 온천수에는 다량의 미네랄 성분이 아토피 피부염, 건성 등 피부질환 개선은 물론 피부에 쉽게 흡수돼 미용, 보습에도 좋고, 특히 혈액 순환과 관절염, 근육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미네랄 온천이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정식개장 했습니다.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석모도 수목원과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미네랄 온천은 노천탕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서해를 바라보며 수평선으로 넘어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어 해풍과 햇빛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딱 입니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수의 특징은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으로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위적 소독, 정화 없는 온천수 원수만 사용합니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온천 시설의 전기와 냉·난방 시스템을 친환경(지열과 태양광) 에너지로 조성했습니다. 또한 강화군은 인근 지역상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천장 내에는 음료수를 제외한 매점 및 음식점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비누, 샴푸 등 사용 시 온천 효과가 떨어져 세제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9,000원, 소인 6,000원이며 800년 전통의 강화직물 소창수건을 지급합니다. 소창수건은 흡수성, 통기성이 탁월한 무형광 친환경소재로 만들어져, 석모도 미네랄 온천과도 잘 어울리는 최고급 온천수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