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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

중도상환 수수료 계산 방법과 예시.

대출도 하나의 계약으로 은행 대출 이자 계산을 해서 만기까지의 은행수익이 생겨야 대출이 됩니다. 그러나 대출금을 도중에 갚을 경우에 금융회사 즉 은행 등은 수익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중도상환 수수료를 받습니다. 



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는 여윳돈이 생기면 미리 상환하여 이자부담을 줄이려 대출 상환을 합니다 이때 중도상환 수수료 계산 방법을 알아야 중도상환 수수료의 금액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최초 대출을 받을 때 중도상환 수수료 조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봐야 합니다. 대출기간 만기 시 금융비용과 중도상환 수수료 계산을 할 경우를 따져보고 대출을 실행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받는 주택담보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 계산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중도상환해약금을 3년까지만 적용됩니다. 대출기간이 10년, 30년, 35년 마찬가지 입니다.


최근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및 금융당국의 권고로 인해 모든 은행들이 중도상환해약금을 3년이내에 일할 차감하는 방식으로 부과됩니다. 일할 차감계산 중도상환 수수료 계산 방법은 상환하는 금액×중도상환수수료'율'×대출잔여일수/1,095일(3년을 일수로 환산)로 계산한 금액이 중도상환 수수료 입니다.

즉 1천만원을 3년 이내에 대출 상환하고 싶고, 1.5%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일할 차감으로 부과되고, 대출기간을 6개월 즉 180일 만에 상환한다고 가정하고 중도상환 수수료 계산 방법을 적용 해 봅시다. 따라서 공식에 대입하면 10,000,000×1.5%×915/1,095=125,342 입니다. 여기서 915라는 숫자는 3년(1,095일)에서 대출을 사용한 기간 6개월(180)일을 뺀 숫자 입니다.



중도상환 수수료 계산은 조기상환에 대한 페널티로 대출 받을 당시 대출 상환에 대한 계획도 구체적으로 세워서 대출 실행을 해야 들지 말아야 할 금융비용 부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은행 대출 이자 계산을 통해 해당은행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또 최초대출금액의 10%~20%에 금액은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해 주기도 해서 소비자가 부담하는 중도상환수수료는 더 적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