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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할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 이렇게 하세요.

고혈압은 어떤 질병 주로 신장 질환, 호르몬, 신경과 혈관의 이상 등을 원인으로 이차적으로 일어나는 '이차성 고혈압'과 고혈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본 태성 고혈압'이 있습니다.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동맥에 보내는 때의 혈압 수축기 혈압과 심장이 확장하여 정맥에서 심장에 혈액이 흘러 들어 올 때의 혈압 확장기 혈압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 중 하나가 높다면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의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높은 압력을 견디기 위해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탄력을 잃은 혈관이 손상 쉽고, 그 상처에 지방이 쌓이는 것으로 동맥경화로 진행 됩니다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의료기관에서는 약물 치료를 많이 하지만 그 경우에도 기본적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 할까요?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염분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1 일 소금 섭취량은 7 ~ 10g 정도가 기준이기 때문에 싱겁게 하고, 간장 소스 등의 조미료는 최대한 자제 것이 좋습니다. 절임 식품을 많이 먹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나 된장국을 하루 2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1 회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면 등 면류의 국물을 다 마셔 버리면, 그냥 10g 가까운 염분을 섭취하게 되어 버립니다. 한편, 야채를 많이 먹고 칼륨을 섭취하면 염분 배설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단백질 칼슘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만은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도 중요하지만, 동반질환 발생위험을 고혈압 2.5, 당뇨병 2.0, 고콜레스테롤혈증 2.3, HDL콜레스테롤혈증 2.2, 고중성지방혈증 2.4, 19세 이상 성인 비만 율은 30.8%(남자 36.3, 여자 24.8), 남성은 30-40(30 42.3, 40 41.2)에서 가장 높고 여성은 60~70(60 43.3, 70 34.4%)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에너지섭취량은 높고 신체활동은 낮은 생활습관과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 30~40대 남성의 에너지섭취량은 영양섭취기준에 비해 높고(112.2, 105.6%)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실천 율(23.6, 23.0%)이 낮으며 60~70대 여성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실천 율(18.9, 13.3%)도 낮았습니다. 그래서 적정 체증유지는 다른 모든 성인병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음주자 일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경향이 입증되는 연구 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음주적정량은 남성의 경우 1 일 소주 한두 잔, 여성은 소주 한잔 이하로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간장에 영향을 감안할 때, 2 일은 음주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담배를 피우면 담배 연기에 포함 된 니코틴의 약리 작용에 의해 혈압 상승 빈맥을 초래 합니다. 한편, 담배 연기 중의 일산화탄소가 혈관 내벽을 손상하고 동맥 경화를 촉진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금물입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며, 신체 활동을 활발하게 많이 하는 사람 일수록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의 사망률이 낮고, 신체 활동도가 낮은 사람에게 고혈압이 많다고 되어 있는 연구들이 많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걷기, 수영 등의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컨디션에 맞춰 무리 없는 적당한 운동을 일상 생활에 적용해 보세요. 손쉬운 곳에 먼저 걷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위와 같은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할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우리 몸의 관리하면 고혈압은 물론이고 고지혈증, 비만 등의 성인병으로 진행 될 수 있는 원인들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삶은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