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에버랜드 튤립축제 봄향기.

3월 중순이 되면 에버랜드가 120만 송이 2017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개최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져 알록달록 꽃 대궐로 변신하는 에버랜드 벚꽃 축제가 열려 봄 꽃을 즐기기에는 딱 입니다. 

 

2017 에버랜드 튤립축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보통 3월 중순에서 4월 하순까지 약 40일 동안 환상의 튤립 축제가 펼쳐 집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 동안 아펠둔, 시네다블루, 핑크 다이아몬드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덮어버립니다.

특히 2017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플라워 매직 타워'를 새롭게 선보이고,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을 마련하는 등 봄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에게 이색적인 볼 거리를 선사합니다.

2017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열리면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위치한 '플라워 매직 타워'는 약 26미터 높이의 압도적인 크기로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타워 외관은 튤립, 장미, 데이지 등 봄 꽃을 컨셉으로 한 꽃 장식들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추억을 담아 갈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예정입니다.

 '플라워 매직 타워'는 3개의 출입문을 통해 타워 내부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데, 내부 천장에는 야생화 컨셉의 LED 조명과 다양한 식물들이 꾸며져 있어 꽃이 만발한 숲 속에 와 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입니다.

밤이 되면 장미원에 마련된 약 1만 2천 송이의 LED 장미는 로맨틱한 음악에 맞춰 수백가지 색상으로 빛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도 2017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 선보입니다. 또 바로 옆에 위치한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와 함께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야경을 연출합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