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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치료 후 재 협착의 예방이 더 중요 합니다. 관상동맥 풍선확장술과 스텐트 시술, 혈전용해제 투여 등의 심근경색 치료 후 혈관이 정상의 피를 공급하여 건강을 찾았다고 심근경색의 위험이 100% 없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를 통해 뚫렸던 혈관이 다시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원인으로 재 협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막힌 혈관을 뚫은 후에는 다시 막히지 않도록 재 협착의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의사의 처방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심근경색 치료 후 재 협착의 예방 약의 종류는 혈전 형성을 막아주는 항혈소판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근육의 부담을 줄이고 부정맥을 예방하는 베타차단제, 혈압조절로 심장근육의 재형성을 조절하고 수축력 향상을 위해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나 안지오.. 더보기
협심증 진단 및 분류를 알아봅니다. 관상동맥에 경화가 생겨서 혈관이 협착이 생겨 혈액의 통로인 혈관 지름이 좁아져서 혈류가 감소하면서 영양공급과 산소공급이 급격히 줄어들어 허혈상태에 빠지게 되는 질환을 협심증 진단 합니다. 심장은 3개의 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아 하루 만 번 이상의 펌핑을 합니다. 그러나 동맥경화증, 혈전증, 혈관의 수축·연축 등의 원인으로 3개의 관상동맥 어느 한곳이라도 협착이 생기면 혈관 전체 또는 일부분이 감소하면서 산소와 영양공급이 급격히 줄고 다음으로 심장근육에 피가 모자라게 됩니다. 이 협심증은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이나 정도에 따라 안정형, 불안정형, 변이형 협심증으로 나누며, 안정형 협심증은 일상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지만 달리기, 힘든 노동 등 일정한 강도 이상의 활동을 할 때 가슴에 통증을 느끼고.. 더보기